최근 괌을 초토화시킨 태풍 마와르가 지나가고 태풍 3호 구촐이 북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은 재앙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재난인데 인명피해를 비롯한 많은 피해를 줄 위험이 있는 요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태풍 3호 구촐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태풍 3호 구촐
향신료를 의미하는 제 3호 태풍 구촐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의 태풍입니다. 제2호 마와르가 일본 남쪽으로 빠져나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6월 9일 필리핀 마닐라 동쪽 1490km 해상에서 발생했는데,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00km 해상까지 북서진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의 강도는 현재 '중'으로 풍속 대략 24 ~ 27m/s로 진행중이며 6월 10일경 풍속 최대 40m/s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840km 지점을 걸쳐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영향의 범위와 강도에 따라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줄 수도 있는 재앙같은 재난으로 예전 매미 태풍의 경우 인명피해는 175명, 4조 7,000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던 기록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태풍이 한반도에도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는 영향권이라면 대비와 대처방법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태풍 발생 시 대처방법
태풍시 대처방법과 대응방법은 각 상황에 따라 다른데, 가장 최우선은 안전을 지키는 것 입니다. 자연재해는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으며, 충분히 대비를 한다면 최소한의 인적피해와 물적피해로 막아낼 수 있습니다. 태풍 피해를 대표적으로 뽑자면 집중호우와 강풍을 뽑을 수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수위 상승으로 인해 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며, 강풍으로 인해 간판, 유리창 등이 흔들리고 깨져 인적 피해를 볼 수 도 있습니다. 우리가 태풍이 오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예방을 해야 합니다. 또한, 태풍 특보가 발표되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어촌지역 거주자일경우 선박, 어망, 어구를 단단히 묶어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 하천 근처나 지대가 낮은 건물의 지하공간에 주차된 자동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유리창이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창문과 창틀을 테이프로 고정시키고 창문에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 강풍으로 인해 간판 및 위험물을 단단히 묶어 날아가지 않도록 고정시켜줘야 합니다.
- 상습침수지역의 거주민은 태풍주의보가 발표되면 안전한 대피소로 미리 이동하며, 이동시에는 수도, 가스, 전기를 차단하여야 합니다.
- 간단한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에 준비해야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대처방법
- 침수로 인해 파손된 상하수도, 도로, 교량 등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를 합니다.
- 하천 제방은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고, 고리보딘 지역에서는 무리하게 건너는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 가스누출 등의 위험이 있으니 창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합니다.
- 전기차단기가 내려갔는지 확인 후 전문가의 안전점검 후에 사용합니다.
- 수돗물, 식수의 오염을 확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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