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찻사발축제는 전통 도자기의 정통성을 되새기고, 고통과 애환속에 명맥을 이어온 선조 도공들의 삶을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축제는 2023년 4월 29일~ 2023년 5월 7일 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무료 체험이 많다는 점이다.
개막식으로는 장민호, 김희재 김의영, 박서진, 최석준, 주미 등 축하 공연이 있다고 한다.
즐길거리
축제라면 당연컨대 즐길거리가 있어야 한다.
다례시연: 차인 단체들의 다례시연이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찻차리: 차인들과 함께하는 찻자리 한마당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차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차의 예의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다.
찻사발 빚기: 체험료 5천 원이 있지만 도자기 물레성형 체험을 한 후에 본인이 만든 성형물은 직접 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정말 좋을 거 같다.
찻사발 원픽패스권: 만약 문경찻사발축제에 가시는 분이라면 미리 패스권을 구매하고 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원픽 패스권 구매 시 혜택이 5가지나 되는데, 미리 준비해서 패키지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원픽패스권은 문경찻사발축제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코로나로 멈춰 있던 각종 축제와 행사들이 다시 열리고 있는 걸 보니 코로나가 끝났구나를 실감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이 곧 시작하는데 가족들과 전통 행사와 축제를 가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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