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점수표 및 관리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주는 남자 정알남입니다.

오늘은 신용점수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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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란?

그동안은 신용평가사가 신용평가를 할 때 개인을 1~10등급으로 나누는 신용등급제를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등급 속에도 상위와 하위가 있었기에 1~1000점까지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로 변했습니다. 

즉, 신용점수란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있어서 1~1000점까지의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신용등급제에서 나타나는 문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어 도입이 되었습니다. 

 

NICE와 KCB 차이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국내의 대표기업은 NICE와 KCB가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방법과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점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평가항목	NICE	KCB
상환이력	31%	21%
신용거래기간	13%	9%
부채수준	26%	24%
신용거래형태	30%	38%
비금융 신용정보	-	8%

신용평가사에서는 상환이력, 신용거래기간 및 부채 수준, 신용거래형태 및 비금융 신용정보로 신용점수를 평가합니다. 

각 사마다 비중이 달라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가 높아야 하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은 종잣돈이 필요하고 자동차, 집 등 구매 자금이 필요할 때 은행이나 카드사 같은 금융기관의 대출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있어서 신용이 좋으면 거래 심사를 통과할 때 유리하고, 카드 및 대출의 한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더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점수가 1000점인 사람과 600점 이하의 저 신용자가 1억씩 빌리게 된다면 1000점인 고 신용자의 이자와 600점의 저신용자의 이율은 차 한 대 값에 가까운 돈 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신용점수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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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관리 방법

현재는 본인의 신용을 확인하는 것으로 조회를 한다고 해서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신용점수는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대출 상환

대출요소가 신용점수에 종합적인 반영이 되기 때문에 첫 번째 대출을 다 갚았다고 해도 다른 대출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거나 고금리 대출이 있을 경우 변동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고금리의 카드 대출등은 피해 주시는 게 신용점수에 좋은 거 같습니다.

 

연체하지 않는 습관

예를 들어 통신비를 연체하게 된다면 당장 점수가 하락하지는 않지만 휴대폰 할부 값등을 연체하게 된다면 서울보증보험에 정보가 등록되어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러니 꼭 잘 납부하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소액이라도 연체를 하시게 된다면 나중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에 신용카드 등 연체이력은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어떤 게 더 좋을까?

할부결제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일시불에 비해 앞으로 결제할 카드 부채가 장기간으로 남게 되어 향후에 신용점수 및 부정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시불 비율을 더 올리거나 감당을 못하실 거 같으면 체크카드를 사용하시는 것도 신용점수를 관리하는 방법에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등급	신용평가사	신용자 구분
1등급	942~1000점	우량 신용자
2등급	891~941점	우량 신용자
3등급	832~890점	우량 신용자
4등급	768~831점	보통 신용자
5등급	698~767점	보통 신용자
6등급	630~697점	보통 신용자
7등급	530~629점	저신용자
8등급	454~529점	저신용자
9등급	335~453점	저신용자
10등급	0~334점	저신용자

즉, 카드 연체는 소액이라도 치명적이르몰 반드시 당일 또는 그 이전에 선결제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5일 이상 연체 시 5년간 신용평가에 반영이 되어 연체가 되는 일을 만드시면 안 됩니다. 

 

추가적으로 신용카드의 한도의 20~30% 이하는 꾸준히 사용해 주시는 게 신용점수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무리한 대출 및 카드 사용은 신용에 좋지 않으니 항상 절약하는 마음으로 본인에게 맞는 카드 사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